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삼국 (문단 편집) === 외교 시스템 === * '''[[헌제#협천자령제후|협천자]] 시스템''' ||[[파일:emperor_portrait_changed.png]]|| || 성장하는 황제의 일러스트 ||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강성 군벌들에게 휘둘리던 당시 [[헌제]]의 상황이 게임에 반영되었다. 각 세력은 황제가 위치한 도시를 점령해서 협천자(황제를 조종함)를 할 수 있고, 황제는 즉시 해당 세력의 수도로 옮겨진다. 황제를 끼게 되면, 한나라 세력이 속국이 되고, 한나라 세력의 군사적 원조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황실 음모 시스템에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시작시점에서는 동탁이 장안에서 황제를 옹립한 상태로 시작한다. 황제인 유협은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한다. 물론 그냥 배경 그래픽 상으로 성장하는 것에 불가하지만, 특정 선택지를 통해 유협이 인물로 등장하게 할 수도 있고, 세력 지도자를 유협으로 교체하고 '''국명을 한나라로 바꿔''' 한 황실을 부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타 게임에서는 그냥 배경설정 등으로 떼워지던 헌제의 상황을 인게임에 적절히 반영해둔 것이 매우 호평받는다. 물론 출시 초기에는 황실 음모와 시스템이 없어 부실했지만 1.7.0 패치를 통해 황실 음모 시스템이 생기면서 협천자 플레이의 전략성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당시에는 협천자를 해도 협천자을 할 경우 한나라 세력이 자동으로 속국이 되어 속국 수입을 받을 수 있고 자금을 통해 영토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반면에, '''모든 세력들과의 관계 -20''' 불이익을 먹고 한나라 세력의 땅이 맵 전역에 펼쳐져 있는 탓에 각 AI 세력들이 확장을 위해서 필연적으로 '''한나라와 전쟁을 개시할 수 밖에 없다(+ 속국에게 전쟁이 선포되면 종주국과도 전쟁이 선포된다.)'''는 심각한 단점이 존재한다. 동네북인 한나라의 종주국이 되어 모든 세력과 전쟁상태가 되면서 받는 외교 불이익이 모든 이점을 씹어먹을 정도. 심지어 초창기에는 협천자를 하게되면 누군가 황제가 되기 전까지는 폐위시킬 방법도 없었다. 그나마 헌제의 위치가 세력 수도로 옮겨지기 때문에 외곽 지역에 수도를 옮겨서 일부러 빼앗기는 수밖에 없는 것.] 다만 이 시스템과 관련되어 새로 추가된 기능인 황실의 호의 쪽 완성도는 심하게 부실하다. 예를 들면 원술이 황제를 참칭했으니 이를 토벌하라는 퀘스트를 주고는 정작 원술과 싸우면 호의가 떨어진다든지, 상대방이 아군에 선전포고하고 공격을 와서 나는 방어만 할 뿐인데도 전투마다 호의가 떨어지는 등, 기존 시스템과 따로 놀고 있어 개연성이 떨어진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한나라의 적으로 선포된 적을 공격하면 황제의 호의가 증가하고 한나라의 적이 아니면 호의가 떨어지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는데, 원술의 칭제 이벤트는 자동으로 원술을 한나라의 적으로 선포하는 트리거가 없어서 이벤트와 퀘스트로는 공격하라고 뜨지만 한나라의 적은 아닌 상태이기 때문이다.] 우호도 -20은 천자를 잃으면 해소되지만 악화된 외교 상태는 복구가 힘들고 선전포고가 취소되는 것도 아니니 협천자를 하게되면 타 세력과의 외교는 전쟁과 항복 요구 말고는 쓸 곳이 없어진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외교 불이익를 기본적으로 받고, AI에게 여러 이점이 주어지므로 모든 방향에서 모든 세력들의 집중 공격을 받게되면 세력 확장은 커녕 당장 생존도 불가능해진다. 이런 외교 불이익을 황실 음모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극복하는 것이 협천자 플레이의 관건이다. 플레이어 세력이 협천자 상태에서 왕위에 오르면, 선양을 받아 새로운 천자에 등극할지 또는 '''헌제를 진정한 황제로 옹립하여 한실 부흥의 꿈을 이어나갈지''' 결정할 수 있다.[* 원래는 유협을 도로 황제로 만들고 한실 부흥을 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협천자를 한 세력이 커지면 자동으로 폐위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한실을 부흥시켜보겠다고 장안을 탈환하여 황제를 구출하면 멋대로 헌제가 폐위되고(...) 새 왕조가 열려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1.7.0 업데이트로 한실 부흥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한실 부흥을 선택하면 헌제가 세력 지도자로 올라가며, '''세력 명칭이 [[한나라]]로 바뀐다.''' 깃발은 바뀌지 않는다. 반대로 헌제가 폐위되면 재야 인물로 헌제가 본명인 유협으로 등장하며, 특수 배경으로 옛 천자란 배경을 가지고 있다. 유협은 원래 배경만 고유인 희귀 지휘관이었다가 1.7.0 업데이트로 고유 일러스트와 갑옷을 받고 전설적인 지휘관이 되었다. 원한다면 결혼으로 가족 관계로 묶고, 후계자 임명을 해서 뒤늦은 한 왕조 부흥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사마의와 마찬가지로, 해당 인물이 세력 지도자가 될 시 나라 이름이 바뀌는 스크립트가 있어 유협이 지도자가 되면 나라 이름이 한나라로 바뀐다.[* 유협을 지도자로 올리면 지도자 효과로 부패 감소, 공공질서 보너스, 만족도 상승등의 세력전체 효과가 가득하여 내정이 매우 탄탄해 진다.] 주목 세력(마등, 공융 등)의 경우 협천자가 불가했지만 1.7.1 패치로 가능하게 수정되었다. 인물로서 등장하는 전설적인 지휘관 유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세력/유굉#s-4.4|유협 항목]] 참고. * '''황실 음모''' ||[[파일:삼탈워_황실_음모_ui.jpg|width=700]]|| || 황실 음모 UI || 1.7.0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기존의 협천자 시스템이 불편하기만 하고 장점이 너무 없어 컨셉플레이용이라는 비판을 듣던 것에 대한 대책으로 도입되었다. 황실 음모 UI는 각 세력마다 황실의 호의를 가지고 있으며 이 황실의 호의는 공공질서와 식량 수에 따라 증감되며 일정기간마다 퀘스트가 주어지고 완료할시 증가한다. 호의가 높으면 그에 따른 세력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낮으면 디버프를 받게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호의를 사용하여 얻는 호의를 증가하게 하던지 아니면 반대로 다른 세력의 호의를 깎을 수가 있다. 이것만 본다면 심심한 기능이지만... 황실 음모의 묘미는 위의 협천자 시스템과 연동된다는 것이다. 세력이 협천자를 하고 있는 상태에는 다른 세력에게 '''한나라의 적'''이라는 교령을 사용할 수 있는데 '''황실의 호의가 51미만인 세력에게만 선포할 수 있으며''', 선포시에는 '''선포당한 세력과 모든 한나라 계열 세력의 우호도가 -50이 된다.''' 그리고 외교에서 동탁 세력의 위협처럼 교령이라는 외교 선택지가 생겨 25 호의를 소모하여 다른 세력에게 외교를 강요할 수 있다. 협천자 상태에서 황실의 호의가 낮을 경우 (20 이하) 황제는 탈주하여 황실의 호의가 더 높은 다른 세력으로 이동한다. 천자가 이동한 세력이 새로운 협천자 세력이 된다.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AI 세력이 협천자를 하고 있을 때에도 협천자 세력의 황실의 호의 수치가 낮을 경우 탈주를 한다. 이렇게 되면 외교 불이익 -20은 사라지지만 이미 전쟁 등을 통해 나빠진 관계는 개선되기 힘들기 때문에 속국 수입만 잃고 만신창이가 되어버린다. 현재 공공질서에 대한 호의 증가 때문에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처음부터 많은 영토를 가진 조조, 원소, 유표는 몇턴만 지나도 100은 기본으로 찍고 기타 세력들도 중후반으로 갈수록 호의 90미만 세력은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여러 세력이 집중적으로 호의를 낮추지 않는 이상 한나라의 적으로 선포가 불가능할 정도이고 황실의 호의 100은 한나라 세력들 간의 우호도 증가를 주기 때문에 명색의 관도대전인데 조조와 원소가 게임 시작 후 금방 화친를 맺는다. 이 때문에 호의 수치를 수정하는 모드가 있다. 1.7.1 패치에서 공공질서에 대한 호의를 삭제하고 많은 식량으로만 호의가 증가한다. 또한 자신의 호의가 높다면 이벤트로 황실이 지원해주는 경우가 있다. 식량이나 유지비 지원을 준다. 다만 협천자 중인 세력은 이 지원은 받을수 없다. * '''외교 인터페이스''' 외교창에 나오는 모든 외교 행동의 가치가 수치화되었고 외교적 선택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가 구체적으로 표시되어 플레이어가 보다 이해하기 편해졌다. * '''거래'''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인접 영토, 일시불 골드, 턴당 골드, 턴당 식량, 부속 장비를 거래할 수 있다. * '''혼인''' 각 세력의 남녀 인물을 혼인시킨다. 제안 측에 부부가 남는 것과 조약을 받는 측에 부부가 남는 것이 있다. 당연히 전자는 제안한 쪽에게 이득이 되는 협상, 후자는 제안을 받는 쪽에게 이득이 되는 협상이다. AI의 성향이나 우호도, 세력 영향력, 판도 등에 따라 인물을 데려올 때도 돈과 템을 뜯어내면서 데려올 수 있고 정략 결혼으로 인해 우호도가 높아진다. 혼인하는 상대와 전쟁 중이거나 사이가 좋지 않은 세력들과는 우호도가 낮아진다. * '''교역 협정 (Trade Agreement)'''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양측 경제력에 따라 비례하는 수입을 상호 획득한다. 수입은 교역 영향력 및 각종 효과에 따라 변동한다. 플레이어처럼 AI에게도 교역 협정 수에 제한이 있으며, 해상 교역이 아니라면 양쪽 국가가 서로 통하는 교역로가 있어야 하고 최대 교역 협정 수도 남아있어야 체결할 수 있다. * '''불가침 조약 (Non-Aggression Pact)'''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불가침 조약을 맺은 대상에게 전쟁 선포는 배신행위로 간주된다. 조약 파기 후 10턴 이내 선전 포고 역시 배신행위로 간주된다. 약소 세력이 아니라면 불가침 정도는 씹고 전쟁을 걸어오는 세력도 많기 때문에 전쟁 예방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 '''군사 통행 조약 (Military Access)'''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상대 세력의 영토 내로 군대가 진입해도 외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불가침 조약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의 불가침 조약은 군사 통행 조약으로 전환되며 조약 파기와 관련된 불이익도 동일하다. 불가침 조약보다는 덜하지만 역시나 군사 통행 조약을 무시하고 전쟁을 걸어오는 경우도 왕왕 있다. 우호도 관리를 하고 싶다면 군사 통행 조약을 맺는 것보다 불가침 조약을 먼저 맺고 군사 통행 조약을 체결하는 것이 더 좋다. * '''연합 (Coalition)''' 기존작의 동맹(Ally)의 한단계 아래 격 관계인 연합(Coalition)이 있다. 연합은 2개 이상의 세력이 상호간에 비구속적인 군사 협정을 맺는 것이다. 기존의 군사 동맹은 한 쪽이 전쟁을 벌이면 참전 혹은 동맹파기였지만 연합의 경우 구성원의 전쟁 요청에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다만 거절하면 우호도 감소가 있다. 이 연합은 이번작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초반의 활발한 외교 속에 강한 연합에 편승하지 않고 거절을 반복하면 쉬운 난이도라도 외교적 고립으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외교 인터페이스 창에서 세력들을 연합 별로 정렬할 수 있으며 연합의 명칭도 무작위로 자동 생성된다. (예: 대평원 연합, 천명 회복 연합 등.) 동맹으로부터 군사적 조력을 받는다거나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것은 플레이어가 직접 찾아갈 때나 한번씩 하게 되지, 동맹국이 군사를 보내 도와주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 싸움을 싫어하는 성향의 동맹국은 군사를 안보내고, 호전적인 성향의 동맹국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성향이 같이 탑재되어 있어 잘 도와주질 않는다. 사실상 절대로 통수 맞을 일 없는 조약을 맺는 셈인데, 밥 먹듯이 통수치는 조조나 여포도 동맹국을 배신하고 바로 선전 포고 때리는 미친 짓은 하지 않는다. * '''군사 동맹 (Military Ally)''' 군사동맹은 2개 이상의 세력이 상호간에 구속적인 군사 협정을 맺는 것이다. 군사 동맹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한 쪽이 전쟁을 벌이면 참전 혹은 동맹파기다. 연합에서 다수결로 격상시킬 수 있으며, 반대한 세력은 연합을 탈퇴한다. 동맹 소속원의 모든 영토는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연합과 마찬가지로 세력들을 동맹 별로 정렬할 수 있으며 동맹의 명칭도 무작위로 자동 생성된다. (예: 느티나무 동맹, 구름을 가르는 학 동맹 등.) * '''종주국/속국''' 기존작에 존재하던 기능으로 평화적인 제안 또는 전쟁에서 평화 협상 시에 속국화를 제안할 수 있다. 속국은 기본적으로 수입의 일부를 종주국에게 바치게 되며, 자동적으로 종주국에게 군사 통행권과 시야 공유를 제공하게 된다. 종주국은 속국에게 자신의 전쟁에 동원할 수 있다. 반대로 속국에게 전쟁이 걸리면 종주국은 구원하기 위해 참전하거나 아니면 독립시키고 버려야 한다. 이때 속국을 도와주면 +, 저버리면 - 신뢰도가 생긴다. 속국은 종주국에게 선전포고하여 독립을 쟁취할 수도 있으나, 종주국에 대한 선전포고는 배신 행위 취급이다. 종주국은 언제든지 속국을 평화적으로 해방할 수 있으며 합병할 수 있다. 합병시 속국의 모든 영토와 지도자 가문원 및 군에 배치된 인물들을 흡수한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은 인물들은 뿔뿔히 흩어지며, 몇몇은 세력 원한이 생기기도 한다. 한 속국을 합병하면 일정 기간동안 다른 속국을 합병할 수 없는 쿨타임과 함께 속국 합병함 이라는 신뢰도 불이익이 발생한다. 종주국은 속국에게 절대 합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자치권 보장을 할 수 있으며 일단 보장해준 자치권은 독립시키고 다시 속국화 하지 않는 한 번복할 수 없다. 만약 자치권 보장 해주고선 합병을 강행 한다면 배신 행위에 대한 무거운 신뢰도 불이익이 생긴다. 속국의 영토는 곧 종주국 소유로 인식되어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 '''제국 형성''' 황제 등급에 오르면 새로운 제국을 형성 할 수 있다. 제국은 기능적으로는 군사 동맹에 자치권이 높은 종주국/속국 관계를 결합한 형태이다. 대상 세력에게 제국 형성을 요청하고 대상이 수락하면, 해당 세력은 신하국이 되고 연합이나 군사 동맹처럼 임의의 제국 명칭이 자동 생성된다. 이미 연합이나 군사동맹에 소속된 상태이면 기존의 외교 관계를 제국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속국화 개념이므로 제국 전환 투표시 세력이 비슷하거나 우호도가 낮으면 거부감을 나타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을 선포하면 거절하는 세력은 큰 우호도 감소와 함께 즉시 탈퇴하여 독자노선을 걷는다. 기존에 형성된 제국에 신하국으로 합류하는것도 가능하다. 황제는 기존의 종주국/속국 관계처럼 전쟁과 화친에 관한 외교권을 전권 행사하나 교역 협정 등은 신하국들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황제는 제국에 소속된 신하국들을 통제하며 제국 합류와 추방 역시 오로지 황제만이 결정 할 수 있기에 신하국은 특정 세력의 제국 소속 여부를 결정권이 없다. 신하국의 영토 수는 곧 황제가 소유한 것으로 인식되어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신하국은 (총 수입이 아닌) 조세 수입의 80%를 황제에게 조공으로 바치며 황제는 이렇게 얻은 조공을 모아 소정의 액수를 추가한 총액을 다시 신하국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 황제를 따르는 신하국은 서로에게 지원군 제공, 군사 통행권, 그리고 서로의 영토에서의 보급 등이 가능하다. 천명 캠페인에서 영제가 위 기능을 사용하려면 8턴을 기다려 권력을 위임 받아야 한다. 신하국은 오로지 황제하고만 시야를 공유하고 타 신하국과는 소극적인 시야 공유만 이루어지기에 영토가 안개로 덮여 있게 된다. 신하국끼리는 대립각을 세울 수 있지만 즉, 전쟁 선포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사사로운 집안 대 집안 갈등이므로 다른 세력에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천자는 신하국들간 갈등을 대립 종식 선포를 통해 끝낼 수 있다. 이 경우 신하국과 황제 간에 개인적 불만이라는 우호도 감소가 생기게 된다. 신하국은 제국 포기를 통해 제국에서 이탈하여 독자 노선을 걸을 수 있다. 이는 연합이나 군사 동맹 탈퇴와 비슷하여 황제와 모든 소속 신하국들과 외교 관계 불이익이 생기고 속국 독립 선포와는 다르기에 전쟁을 치루지는 않는다. 제국 해체를 직접 하거나 세력 멸망이나 옥좌 강탈로 인한 폐위가 발생할 경우 제국은 해체되고 신하국 전부가 개별 세력으로 독립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